AI시대 MS CEO가 제시하는 미래 방정식: 인적 자산에 토큰 자산을 결합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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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MS CEO가 제시하는 미래 방정식: 인적 자산에 토큰 자산을 결합시키기

2026-06-16리얼월드

"우리 회사도 AI 도입했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어요."

최근 많은 경영진들이 토로하는 고민입니다. GPT 열풍 이후 너도나도 AI를 도입했지만, 정작 기대했던 생산성 혁신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죠. 온라인에서는 난리가 난 것 처럼 보이는데 정작 우리 조직은 전혀 다른 상황이니 하는 말일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일부 직원들은 AI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지 않거나 거부하거나! 사용하더라도 단순 반복 업무 처리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개별적으로 업무 보조하는데에만 쓰니까 그렇죠.

이에 대해 Microsoft CEO 사티아 나델라는 최근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제 기업의 미래는 인적 자산(Human Capital)에 토큰 자산(Token Capital)이라는 개념을 결합해 하나의 러닝 루프(Learning Loop)를 만들어내는데 있습니다"
https://www.firstpost.com/tech/satya-nadellas-formula-for-the-ai-era-human-and-token-capital-in-a-learning-loop-14022414.html/amp

토큰 자산? 생소하죠. 하지만 우리는 어느덧 자산이라는 단어 앞에 실물 자산, 금융 자산만이 아니라 인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까지 나란히 놓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산업 경제 초기만 해도 인적 자산은 그저 듣기 좋은 클리셰로 치부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경제로 접어들자 인간의 지적 능력과 창의성, 디지털 활용 능력은 기업과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리고 바야흐로 AI 시대가 되면서 여기에 토큰 자산이라는 개념이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유퀴즈에도 출연한 엔비디아 젠슨 황 회장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제 '지식은 흔해빠진 상품과 같은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언가를 안다는 것 자체는 더 이상 희소하지 않습니다."

대신 인간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달라졌습니다. 극강의 추론 능력을 탑재한 AI를 얼마나 잘 키우고, 얼마나 깊이 활용하느냐가 진짜 경쟁력이 된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AI 사용의 가용 수준, 이른바 토큰 사용량 또는 토큰 가용량이 새롭고 한편으로는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AI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조차도, AI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의 생산성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는 것 정도는 이미 체감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한 기업의 경쟁력은 AI의 토큰을 얼마나 확보하고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가에 있습니다. 토큰 자산은 이제 인적 자산과 따로 노는 자산이 아닙니다. 둘은 서로를 증폭시키는, 곱셈의 관계입니다. 아무리 토큰을 넉넉히 확보하고 있어도 그것을 기업 고유의 가치로 사용하는 사람이 없거나 소수라면, 그 기업은 결국 누구나 쓰는 범용 모델을 똑같이 돌리는 데 그치고 맙니다. 반대로 아무리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있어도 그 역량을 확장할 토큰이 없다면, 지식은 그 사람의 머릿속에 갇힌 채 조직 전체로 퍼지지 못합니다. 인적 자산과 토큰 자산이 만나 서로를 끌어올릴 때, 비로소 복제 불가능
한 경쟁 우위가 만들어집니다.

자기 진화의 학습 루프 시스템 구축이 열쇠다

이런 인식 위에 나델라CEO는 인간과 AI간의 자기진화하는 학습 루프 시스템 구축을 강력하게 주문합니다. 기업 고유의 지식과 직원들의 전문성이 AI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입니다. 이 루프는 양방향으로 돕니다. 인간이 AI를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를 추진하면 할수록 AI는 프로젝트 자체는 물론 그 과정에서의 제반을 학습하고 판단하며 성장합니다. 반면 다른 쪽에서 AI가 인간의 반복 작업을 걷어내고 사고의 폭을 넓히며 생산성의 기준선 자체를 끌어올립니다. 루프가 한 바퀴 돌 때마다 AI는 그 기업의 일을 더 잘하게 되고, 사람은 AI를 더 잘 부리게 되며, 조직의 고유 지식은 더 두텁게 쌓입니다. 단순한 효율화가 아니라, 돌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선순환 또는 복리 구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이미지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의 원천

예를 들어, 20년 경력을 가진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전문가가 보유한 불량품 판별 노하우를 AI에 학습시킨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AI는 신입사원에게도 베테랑 수준의 품질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줘서 기업 전체의 품질 수준을 빠르게 향상시킵니다. AI도, 사람도 모두 새로운 사례들을 학습하며 전문가보다 더 정확해질 수 있는거죠. 이것을 AI 러닝 루프 라고 부릅니다.

이렇 게 축적된 토큰 자본은 경쟁사가 절대 모방할 수 없는 고유 자산이 됩니다. 같은 ChatGPT를 써도 A회사와 B회사의 결과물이 완전히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A회사는 기업만의 토큰 자본을 축적해 AI를 자사 전용으로 특화시켰지만, B회사는 범용 AI를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죠.

유니크굿컴퍼니의 AXIT 시스템 러닝 루프 사례

저희 회사 역시 AX 조직의 경쟁력은 결국 모든 구성원이 매일 사용하는 AI 플랫폼에서 나온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AX 전환을 위한 IT 솔루션, 이른바 AXIT 프로젝트 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은 지금 수십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굴리는, 회사의 핵심 엔진이 되었습니다.

비결은 앞서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구성원이 사용하는 시스템 자체가 스스로 진화하도록, 그 안에 진화 루프를 심어둔 것입니다.

이제 구성원들은 모든 업무를 AXIT 위에서 처리합니다. 과거 슬랙이나 노션을 쓰듯, AXIT에서 에이전트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일을 진행합니다. 코드면 코드, 디자인이면 디자인, 사업 기획이면 기획, 영역을 가리지 않고 하나의 통합 환경 안에서 AI와도, 동료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업무를 수행합니다. 예전에는 클로드, ChatGPT, 제미나이 사이트에 각각 접속해 따로따로 작업했다면, 이제는 한곳에서 모든 업무를 진행하죠.

더 중요한 것은 그다음입니다. 시스템을 쓰다가 불편한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점이 생기면, 누구든 그 자리에서 에이전트에게 개선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스템은 즉시 더 나은 방안을 제안하고, 피드백을 받아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곧 시스템을 키우는 사람이 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제 과거 한달 이상 걸리던 프로젝트 개발도 이제는 며칠에서 몇주만에 끝납니다. 덕분에 구성원들은 더 고부가가치의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집중은 다시 시스템의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사람이 시스템을 키우고, 시스템이 사람의 시간을 벌어주고, 그 벌어진 시간이 다시 시스템을 키우는 선순환이 돌아가고 있답니다.

핵심 인재 퇴사에도 끄떡없는 제도적 기억(Institutional Memory)의 보존과 확장

기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핵심 인재의 퇴사 입니다.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암묵지가 한순간에 사라지죠. 하지만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학습 루프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면, 모든 직원의 전문성과 의사결정 과정이 AI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베테랑이 퇴사해도 그의 지식은 AI를 통해 조직에 영원히 남게 되는 거죠. 더 나아가 이 AI는 새로운 사례들을 학습하며 원래 전문가보다 더 발전된 형태로 진화합니다.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집단지성의 AI화 가 이뤄지는 셈입니다.

리더 여러분들! 컨설턴트 부르고 직원에게 위임하지 말고 직접 챙기세요!
AI 대전환에서 CEO의 역할은 모든 구성원이 학습 루프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CEO와 임원진이 먼저 AI와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전 조직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강사에게, 컨설턴트에게 상담해 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활용법을 열심히 가르쳐 봐야 직원들에겐 또 하나의 일이 될 뿐입니다. 그가 총대를 메고 전사적으로 이끌어간다? 그런 구성원은 없습니다. 실제로 AX전환의 성공 사례를 보면, CEO가 직접 AI를 활용해 전략 분석을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합니다.

"AI는 특별한 사람들만 쓰는 도구"가 아니라 "모든 업무의 기본 도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만약 대표가 이런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야! 우리도 AI 제대로 도입해야해! 한다면 그 대표님 저한테 연락하라고 말씀드려주세요^^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입니다.
선도 기업들이 토큰 자본을 축적하고 있는 동안 망설이면, 나중에는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아직 대부분이 AI 도입 초기 단계에 있어, 지금 제대로 된 학습 루프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업계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AI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도구 도입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AI와 함께 진화하는 학습 생태계 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토큰 자본과 휴먼 자본의 상호작용 모델은 단순한 이론이 아닙니다. 이미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실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는 검증된 전략이죠.

지금 당신의 조직은 어느 단계에 있나요?
AI를 단순히 도구로 쓰고 있나요, 아니면 조직의 지능을 확장하는 파트너로 활용하고 있나요?
유니크굿컴퍼니도 토큰 자본을 축적해가는 관점에서 오늘의 이야기는 꼭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희와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business.realworld.to/edu

AI·AX 기업교육
AI·AX 대전환 시대, 조직의 실제 업무 맥락을 참여형 경험으로 설계하는 리얼월드 기업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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